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커 T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링네임인 '부커 T'는 [[19세기]]말~[[20세기]]초 미국 흑인 사회의 지도자격 인물이었던 [[부커 T. 워싱턴]](1856~1915)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너루니]]는 인디 시절부터 사용한 굉장히 오래된 동작인데 본인은 한번도 스피너루니라고 한 적 없고 WCW의 해설이었던 토니 쉬보니가 처음 보고 흥분해서 방송으로 내뱉은 말이 지금처럼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 묘하게 찌질거리면서 유쾌한 이미지로 마이크웍과 연기력도 매우 뛰어나 한 시대를 풍미한 프로레슬러였고 개그 캐릭터도 완벽하게 잘 소화해서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레슬러이기도 하다. WWE가 국내에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북느님급이다. '''그래서 부커 T의 캐릭터를 이야기하면 항상 과장되고 웃긴 리액션같은 신들린 연기력과 마이크웍이 반드시 언급된다.''' [[파일:external/flash.onlifezone.net/28888.jpg|width=400]] * 국내에서 WWE가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노지심]] [[이왕표]]가 추천하는--부커티 철퇴 짤방이 인터넷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적이 있다. * 여담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부커티를 치면 자동완성에 뜬금없이 부커티 [[워낭소리]]가 있는데 이는 사실 워낭소리를 리뷰한 어느 글 중에서 부커티 닮은 친구가 앞좌석 붙잡고 "그만! 제발 그만!"을 외치며 통곡했다는 대목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 이래저래 레슬링 커리어에는 흑인 레슬러의 위치문제[* 실제로 WWE 입성때 [[더 락]]과 캐릭터가 너무 겹쳐서 피해를 많이 봤다. 실제로 부커 T의 원래 WCW 시절 피니쉬는 북 엔드였는데 더 락의 피니셔가 이와 모션이 거의 같은 락 바텀이였다. 그리고 부커 T는 기술 봉인조건이 달린 매치에서 더 락에게 패배해 북 엔드를 봉인 당하게 된다. 종종 거론되는 레슬링계의 인종차별에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게 부커 T다. 트리플 H는 부커 T가 흑인이라 월드 챔피언이 되지 못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태그팀 전문 선수 딱지, 세기말 막장 WCW 챔피언 이미지[* 이는 트리플 H와의 첫번째 대립때 트리플 H가 프로모를 통해 씹어대기도 했다.], 메인이벤터들간의 불화라는 장벽이 버티고 있어서 번번이 1인자 입성에 실패한 [[콩라인]] 유력 후보. 특히 그놈의 더 락과 겹치는 이미지때문에 더하다. * 유크스의 게임 스맥다운 시리즈가 부커 T를 편애하기로 유명. 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부커 T의 각종 시그니쳐 무브들을 그야말로 쓸데없이 자세하게 재현하기로 유명하며[* 전용 걷기 모션도 있으며 스피너루니도 항상 최소 2가지 이상의 버전이 존재한다.] 게임상 성능도 헤비급이라 체급 패널티를 볼 일이 없으며 적절한 능력치 분배로 무난하게 좋게 나온다. * 바비 래쉴리 VS 바티스타 VS 핀레이 경기에서 중계를 보는 킹 부커. 두 사람이 바티스타를 중계진 테이블로 파워밤으로 날려 부커는 소리를 외쳤다. [youtube(AZpdWGJRd4E)] > '''King Booker: I DUNNO WHAT THE HELL IS GOING ON! BUT I DON'T LIKE IT! I DON'T LIKE IT AT ALL! I DON'T LIKE THIS DAWG! (after powerbomed) BATISTA JUST GOT KNOCKED SCHLAPPED THE HELL UP! BATISTA IS DOWN! BATISTA IS DOWN! BATISTA IS DOWN!'''[* 영국식 발음이 아닌 다시 옛 기믹 말투로 돌아온 부커] >'''킹 부커: 저는 대체 무슨 일 인지 모르겠지만, 난 그게 별로야! 그게 별로라고 쨔샤!! (파워밤 후) 바티스타가 완전 뒈졌어요!!! 바티스타가 뒈졌다! x 3''' * '''킹 부까(King Bookah)''' 모음집 [youtube(LcFDyq3Ybs4)] * 킹 부커 기믹 성공 이후 WWE에 많은 후속 킹들이 나왔지만 부커 T처럼 킹 기믹을 성공적으로 오래 끈 선수는 없다. * 좀 맥이 빠지고 없어보이는 겉모습이나 링 위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제 완력이나 싸움실력은 대단하다고 한다. WCW 시절 만만해보이는 선수들을 악질적으로 괴롭히던 [[릭 스타이너]]와 [[스캇 스타이너]] 형제는 부커 T와 스티비 레이 형제, 하쿠, 노먼 스마일리에게는 개기지 못했으며[* 노먼에 경우 순해보이는 인상과 온화한 성격 때문에 스타이너 형제가 한번 건드렸다가 제대로 역관광당하며 다시는 건드리지 못했다.], WWE에서 킹 부커로 본격적인 기믹 전환을 했을 때 무렵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와 시비가 붙어서 싸운적이 있는데 보통 부커 T가 가볍게 제압한걸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에서 본 핀레이는 바티스타가 이겼는데 자꾸 부커 T가 억지를 부려서 그렇다고도 하고 반대로 부커 T가 이겼는데 싸움이 다 끝나고 나서 바티스타가 기습을 가해서 부커 T에게 데미지를 입혔다는 [[카더라]]도 있는 등 [[진실은 저 너머에]]. 일단 영문 위키의 [[http://en.wikipedia.org/wiki/Booker_T_%28wrestler%29#Backstage_problems|부커 T 항목]]과 [[http://en.wikipedia.org/wiki/Dave_Batista#Incident_with_Booker_T|바티스타 항목]]을 보면 두 곳 모두 딱히 누가 이겼다는 서술은 없으며 부커 T 항목에서 보면 싸움이 끝났을 때 양쪽 모두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하는 것으로 미뤄볼 때 실제로는 승부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레슬러들이 뜯어말려 상황이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커 T가 '''갱스터'''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갱단에서 활동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단 1987년에 '''무장강도''' 혐의 '''2건'''에 대해 유죄가 인정되어 5년을 선고받고 19개월 복역 후 가석방된 전과가 있는 건 사실이다. [[http://en.wikipedia.org/wiki/Booker_T_%28wrestler%29#Early_life|영문 위키백과]] 바티스타도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데 술집에서 바운서로 일하던 시절 난투극에 연루되어 보호관찰을 받은 적도 있고 영국에서 시비를 걸었던 킥복싱 선수를 박살낸 전력도 있다.] * [[WWE]]에서 [[랜디 새비지]]와 더불어 킹 기믹으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하나다. 부커 T가 킹 기믹을 잘 소화해 다른 선수들에게도 킹 기믹이 간 적이 있는데 [[윌리엄 리걸]], [[셰이머스]], [[웨이드 바렛]] 세 선수 모두 오랫동안 기믹을 유지하지 못 하고 묻혀버렸다. 부커 T가 가장 이 기믹을 잘 소화하고 오랫동안 했으며 요즘도 복귀할때 가끔 킹 부커 기믹을 보여줄때도 있다. 특히 스맥다운으로 일회성 복귀할때 그렇다.[* RAW에서 크라임타임과 만나 인사 후 지갑을 꺼내려다가 지갑이 없어 도난당했다고 흥분을 한다. 영국식 발음으로 화를 내려다가 대신 원래된 목소리로 돌아왔다는 논란이 있었다.] * 2000년 WCW가 제작한 레디 투 럼블이란 영화에 본인 역할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 1996년에 리베스티아라는 여성과 결혼했으나 2001년에 이혼했고 현재 아내인 샤멜은 WCW의 나이트로 걸이었을 때 알게 되어 사귀게 되었고 2005년에 재혼했다. 둘 사이에 쌍둥이 남매가 있다. 상술된 결혼전 얻은 혼외자식까지 총 자녀는 2남1녀. 첫 결혼 상대였던 리베스티아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두지 않았다. * 형인 스티비 레이와 함께 고향에서 만든 Reality of Wrestling라는 단체의 오너이기도 하다. 형과 함께 태그팀으로 나와서 경기를 하곤 하는데 2019년 3월에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 했다. 과거 WWE가 제휴 단체로 인정 안해줘서 방출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후에는 ROW 출신의 선수들이 NXT의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한다고 하니 나름 잘 풀린듯 하다. NXT 위민즈 챔피언을 지내고 RAW로 컬업되어 활동중인 여성레슬러 앰버문이 부커T의 제자로 잘 알려져 있다. 덕분에 ROW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난성으로 언더테이커 등의 옛 동료들이 부커를 놀리는 영상들도 있다. * 인터뷰에서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를 포함한 젊은 레슬러들은 너무 몸을 험하게 써서 오랫동안 활동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이건 까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우려인데 이 얘기를 한 시점이 대니얼 브라이언이 부상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을 내려놔야 했던 때였다. 그래서 딘 앰브로스를 팟캐스트에 초청했을때도 직접 몸을 아끼라고 지적해주기도 했다. * 그 덕에 프갤에서의 별명은 일명 "구린갑". 카리스마와 친근함을 겸비한 명 레슬러로써의 부커와 부커티 시리즈로 왜곡된 더럽고 구린 이미지의 부커가 융합된 그 정체성을 단 세글자로 요약한 절묘한 별명이 아닐 수 없다. WCW 말기의 샤프한 부커가 짤방으로 올라오면 그 간지를 칭송하는 의미로 "멋진갑"이라 부르기도 한다. * 부커 T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상대선수에게 킥 계열의 기술 이후 [[스피너루니]]로 돌면서 착지하는 무브'는 레슬링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다른 레슬러들이 종종 따라하기도 했었다. 이런 동작은 선천적으로 '''몸이 유연하고''' 운동신경이 받쳐줘야 가능한 무브로, 링 세그먼트로 스피너루니 컨테스트를 했을 때 대부분 원본만 못한 건 당연했지만 [[존 시나]]는 [[빈스 맥마흔|빈스 맥맨]]보다도 안 돌아가는 굴욕을 당했다. 시나가 힘과 체력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인 반면 유연성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웠던 걸 생각해보면 스피너루니가 힘이 아닌 유연함으로 도는 것이라는 게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여담으로 이 세그먼트에서 [[더 락]] 같은 경우에는 운동신경과 유연성이 좋은 편이라 잘할것이라고 예상한 이들이 많았으나 의외로 실제 결과가 영 좋지 못했고[* 여러 번 시도한 적이 있는데 2003.2.24. RAW 생방 후 뒷풀이에서는 부커 T 앞에서 나름 깔끔하게 성공시키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aXS3ToAUhF8|#]]], 반대로 거인 레슬러라서 이런 동작과는 안어울리지 않겠냐고들 예상한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은 제법 깔끔하게 소화해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케인 문서에도 잘 나와있지만, 당시 선역으로 복귀한 케인은 캐나다인으로 이루어진 스테이블 언아메리칸즈에 공격당하던 부커T와 골더스트를 구해주면서 수준급의 '케인어루니'를 선보인 바 있다.] * [[WCW]] 시잘 [[릭 스타이너]] - [[스캇 스타이너]]로 이루어진 스타이너 브라더스를 형인 스티비 레이와 함께 이들의 대표적 천적 중 하나이기도 했다. 실제로 커리어 내내 동료 레슬러들한테 깡패짓을 서슴치 않던 이둘이 저 시절에도 [[하쿠(프로레슬러)|하쿠]] & [[노먼 스마일리]], 그리고 할렘 히트 형제들에게는 알아서 찌그러졌다.(...)[* 하쿠와 할렘 히트에게는 알아서 기었고, 노먼 스마일리는 그가 자버에 순해보이는 인상과 점잖은 성격을 만만하게 보고 스타이너 형제가 건드렸다가 폭발한 노먼에게 릭이 떡실신 당하고 스캇은 형을 구할 엄두도 못내며 도망친 뒤 더는 건드리지 못했다.] 지도부 부재상태이다시피 했던 WCW 말기 [[릭 플레어]]를 집요하게 괴롭히던 스캇 스타이너가 2000년경 준비된 세그먼트를 하던 플레어가 있던 링에 멋대로 올라가고는[* 이때 영상에서 스타이너가 다가오던걸 본 플레어는 이후 상황을 예측한듯 넊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얼마나 스타이너가 집요하게 괴롭혀댔는지 알수 있는 대목.] 플레어의 멱살을 틀어쥐고 링구석으로 몰더니 '''"남의 엉덩이나 빠는 [[개새끼|개XX]]!"''' & '''"이딴 XX를 보느니 지금 당장 채널을 돌려 [[WWE]]의 [[스티브 오스틴]]의 경기나 봐라!"'''라고 역대급 난동을 부리며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플레어에게 대놓고 쪽을 줬는데 이때 이걸 1차 저지한 인물이 바로 부커 T다. 스캇 스타이너가 링 밖으로 떨어졌다가 플레어를 향해 다시 냅다 뛰어드는 장면에서 부커 T를 슬쩍 피해가려다 스텝들에게 제지할 시간을 허용한 것을 보면 스캇도 부커 T는 부담스러웠던듯 하다. 다만 부커의 이런 노력에도 스캇은 쇼가 끝난 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집에 가려던 릭 플레어를 쫒아가서까지 패려고 했고, 이 깡패짓을 보다 못한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와 [[케빈 내시]]는 스타이너를 막으려다 쌍으로 얻어터졌다. 케빈 내시도 평소에는 릭 플레어를 괴롭히는데 거든 편이고 스캇과도 친했으나 이날은 내시가 보기에도 정도가 지나친데다 마찬가지로 친한 DDP가 먼저 스타이너를 말리다 얻어맞는 걸 보다 못해 말리러 갔다가 같이 얻어터진 것. 그래도 빈틈을 봐서 릭 플레어도 따로 도망치고, 자신도 DDP를 챙겨 겨우 도망치는 데는 성공했다. [youtube(rtjy7RHfIVY)] * [[2018년]] [[1월 2일]] [[WWE RAW]]에서 [[사모아 조]]가 등장한 후 중계진이 한국 스포츠 케이블 방송국인 [[IB SPORTS]]와의 생중계 계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 때 [[코리 그레이브스]]가 '여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는데, 정황상 'Hello'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부커 T가 '''"그건 전화 받을 때 쓰는 말이야"'''라고 정확히 지적한 뒤 전화를 받는 흉내와 함께 네이티브 한국인 뺨치는 발음으로 '''"여보세요? 여보세요?"'''를 보여줘서 한국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실 부커 T는 WCW 데뷔 이전의 선수 생활 초반에 일본과 한국에서 여러 번 경기를 한 적이 있었다. 이 때 이왕표와 경기를 치렀는데 이왕표의 킥 기술을 높이 평가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하니 한국어로 여보세요 정도는 알고 있었을 만 하다. * [[에지(프로레슬러)|에지]]와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은 흑역사가 있다. * 2018년 RAW 해설에서 프리쇼 패널로 이동했는데 부커 T가 트위터로 코리 그레이브스가 자신을 음해해서 발생한 결과라는 글을 적어서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 잠시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레이브스의 악역 해설 이미지 형성을 위한 자작극이었고 바로 다음 주 부커 T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그레이브스는 부커 T와 함께 단순 농담으로 한건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낚인 모습을 보고 둘이서 엄청나게 웃어댔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는 '''멋진갑''', '''구린갑'''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 밖에도 [[에디 게레로]] 추모 인터뷰도 해주며 애도를 표해줬다. 부커티는 WCW 시절부터 에디와 두터운 사이였고, 무엇보다 에디는 항상 가족을 항상 생각하고, 관중들을 웃음을 주는 최고의 선수라며 칭찬까지 해줬다. 마지막엔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올꺼야 형제여, 사랑한다."'''라고 애도를 해줬다. Raw에서 열린 에디 게레로 추모식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 [[배드 버니]]는 부커 T의 팬으로 아예 그를 테마로 한 노래인 부커 T까지 음반으로 냈다. 뮤직비디오에는 부커 T가 직접 출연했고, 로얄럼블 2021에서도 출연해 라이브쇼를 했다. *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휴스턴 애스트로스|휴스턴의]] [[휴스턴 텍산스|프로]] [[휴스턴 로키츠|스포츠]][[휴스턴 다이너모|팀들]]의 팬이다. * 과거 킹 오브 더 링 해설 도중 당시 WWE에서 활동하던 [[네빌(프로레슬러)|네빌]]을 역사상 최고의 하이 플라이어라며 극찬하고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이 94년 킹 오브 더 링에 오른 [[오웬 하트]]를 언급하며 반박하자 네빌의 별명인 중력을 잊은 사나이를 인용해 '''[[고인드립|오웬 하트는 네빌과 달리 중력을 거스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의도 자체는 네빌이 오웬 하트보다 하이플라이어로서 더 뛰어났다는 차원이었겠지만 오웬 하트의 사인이 추락사였다보니 본의 아니게 고인드립을 친 셈이 되었다. 문제의 발언 이후 부커는 트위터에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국내에서는 오웬 하트의 사인과 사망일이 하필 [[노무현]]과 동일한데다 노무현 대표 고인드립 소재인 중력까지 언급한 점에서 [[일베저장소|특정 사이트]]에서 부커T 일베충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 미국의 예능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에서 부커T가 현역시절 신던 부츠가 거래 품목으로 나왔었다. 진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부커T가 직접 나와 킹 부커 시절 기믹에 사용하던 부츠라고 말하고 3000달러에서 거래가 됐다. * 더 락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엇다. 정확히는 락의 높은 위상으로 인해 피니시 중 하나인 북엔드가 봉인되었을 때, 회사 차원에서 남의 피니시를 봉인시킬 만큼 위상이 높아 발언권이 있었을 락이 수뇌부에 굳이 이렇게까지 할 건 없다는 식으로 의견을 내주지 않은 것에 서운한 감이 있던 듯 하다. 일각에서는 이게 살짝 와전되어 락을 정말 싫어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 골드버그와 제리코의 실전 싸움 당시 싸움을 직접 뜯어말린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했다. 크리스찬, 허리케인, 제프 하디, RVD, 랜스 스톰 등과 함께 말렸다. * RVD와 태그팀으로 활동한 기간은 6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실제론 서로 많이 친한 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